실천불교전국승가회는 최근 정기총회에서 금선사 주지 법안(法眼.48)스님을 신임 대표로 선출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법안스님은 1980년 부산 범어사로 출가했으며 동국대 선학과를 나와 민족자주통일불교운동협의회 상임집행위원,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참여연대 운영위원,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민족의화해와통일을위한종교인협의회 공동대표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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