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한국어문화교육센터(센터장 소강춘·사범대 학장)가 1일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거주 여성결혼이민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한국어·한국문화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성결혼이민자에 대한 강의 중심 교육과 함께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소강춘 센터장은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과 한국문화교육 프로그램, 체험형 프로그램, 한국문화 강사 양성과정 등 주요 4개 프로그램을 동시 진행, 여성 결혼이민자들이 국내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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