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탁제홍씨·센터소장 이재욱씨 선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운영위원회가 16일 공식발족됐다.
운영위원장에는 익산지역을 대표하는 시민영상동호회 '영상바투'의 탁제홍 회장(48)이, 센터 소장에는 삼동청소년회 이재욱씨(38)가 선출됐다.
강종규(익산시 정보영상팀장) 김명희(익산솜리생협 간사) 김정수(익산시 시의원) 박민(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센터 평가위원) 양용석(삼동청소년회 미디어 사업팀장) 이상복(원광대 교수) 이진흥(희망연대 사무국장) 황인철씨(익산참여자치연대 시민사업국장)가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설립공모사업에 선정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1월 센터 준비위원회 실무준비소위원회를 구성하고, 미디어센터 건립을 위한 토론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해 왔다. 지역 공동체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전북지역 초등학교에서 다문화 미디어교육프로그램 등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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