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온고을 전통공예 전국대전'이 12월 2일부터 3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작품을 접수받는다.
출품분야는 목칠, 금속, 도자, 한지, 서각, 섬유, 한지그릇, 기타(침선, 자수, 배첩, 옥석, 초고, 화각, 매듭, 염직, 피, 민화, 불화, 칠보, 복식, 지승, 지공예, 지그릇 등).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공예 작품이어야 한다.
작품 규격은 평면 210㎝×210㎝ 이내, 입체 180㎝×180㎝×180㎝ 이내로, 1인당 2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12월 7일 발표되며, 대상 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장 및 상금 500만원, 금상 1명에게는 전북도지사상과 상장 및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사단법인 전북전통공예인협회와 JTV전주방송이 주최하고 온고을전통공예전국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대전은 내년부터 '전주 전통공예 전국대전'으로 명칭이 변경될 예정이다. 문의 063) 231-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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