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국악과 신용문 교수가 6일 오후 3시 남원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한범수류 대금산조' 연주회를 갖는다.
남원국립민속국악원(원장 이재형)이 전통음악 명인들을 초청해 마련한 특별공연 '산조-명인과 함께 거닐다'. 이날 무대엔 '원장현류 대금산조'도 함께 올려진다.
20일엔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27일엔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신쾌동류 거문고산조'가 이어질 예정.
신교수는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8년부터 우석대 국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고악기연구소장과 한범수류 대금산조 보존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은 무료. 문의 063)620-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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