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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2월 읽을만한 책에 '사막' 등 선정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는 '12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르클레지오의 장편소설 '사막'(홍상희 옮김. 문학동네) 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해 29일 발표했다.

 

선정 목록에는 움베르토 에코가 추(醜)의 변천사를 탐색한 '추의 역사'(오숙은 옮김. 열린책들)와 미국 대통령 당선자 버락 오바마의 이야기를 다룬 '열등감을 희망으로 바꾼 오바마 이야기'(헤더 레어 와그너 지음. 유수경 옮김. 명진출판)가 포함됐다.

 

또 '초원의 전사들'(에릭 힐딩거 지음. 채만식 옮김. 일조각)과 '배드 해빗'(잭디시 세스 지음. 김중식 외 옮김. 럭스미디어), '텔레비전, 또 하나의 가족'(노명우 지음. 프로네시스), '신중한 다윈씨'(데이비드 쾀멘 지음. 이한음 옮김. 승산), '파리로 간 한복쟁이'(이영희 지음. 디자인하우스), '빌 브라이슨의 아프리카 다이어리'(빌 브라이슨 지음. 김소정 옮김. 21세기북스), '오래전 숲에서는'(마우로 코로나 지음ㆍ그림. 이현경 옮김. 마루벌)도 선정됐다.

 

책을 추천한 선정위원들의 책 소개 등은 위원회 홈페이지(www.kpec.or.kr)의 웹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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