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7:11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TV 하이라이트] '수요기획' 위기의 낙농업 타개책은?

KBS1, 3월 18일(수), 밤 11시 30분.

송아지 값 단 돈 2만원, 낙농가들이 울고 있다.

 

국제 곡물 파동으로 인한 사료 값의 상승과 우유소비 감소현상은 낙농가들의 경영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단지 얼룩박이 소라고 생각하는 육우(고기 생산용으로 개량된 소)에 대한 소비자들의 잘못된 인식 또한 낙농가의 어려움을 더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낙농가들의 도산을 막을 수 있는 뚜렷한 방안이 없는 상태이다.

 

그리고 낙농가들의 도산이 계속될 경우, 자칫 국내 낙농업의 기반이 무너질 것이다. '쌀' 다음의 식량자원인 '우유' 생산이 불가능해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이다. 젖소가 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고 낙농업의 위기 상황을 진단. 타개책을 강구해본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일보 [email protected]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