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7:15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제11회 전국 초·중·고교 무용경연대회

완주용봉초·남원도통초·남원국악예술고 대상

한국유네스코연맹 전북협회(회장 윤석길)와 전북도교육청이 주최한'제11회 전국 초·중·고교 남·여학생 무용경연대회'에서 완주용봉초등학교와 남원도통초등학교,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가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전주송북초등학교, 용인성복중학교, 충북예술고등학교에 돌아갔다.

 

지난 19~20일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총 140팀, 61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도내 뿐만 아니라 경기도와 충북, 전남 지역 학생들도 많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길 회장은 "각 대학에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무용대회는 많이 개최하고 있으나, 참가비 부담으로 이곳에 오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전국에서 심사위원을 위촉한 만큼 무용의 저변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장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