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의(회장 이연희) 창립 10주년 기념문학제 '문학언어의 안과 밖'이 지난 30일 전주역사박물관 녹두관에서 열렸다.
이날 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의와 이연희 회장은 「수필과비평」 발행인 서정환씨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소재호 시인과 도종환 시인이 각각 '수필과 인간학' '한 편의 좋은 글을 쓰자'를 주제로 문학강연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전주시장과 최찬욱 전주시의장, 김남곤 전 전북예총 회장, 서재균 이운룡 소재호 전 전북문협 회장, 이동희 전북문협 회장, 정군수 전주문협 회장, 허호석 진안예총 회장, 이흥재 전북도립미술관장, 원로문인 허소라 윤이현 유응교 김학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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