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남 호남오페라단 단장이 '대한민국 오페라의 날' 제정 기념 표창장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조직위원회와 (사)대한민국 오페라단 연합회, 대한민국 오페라의 날 제정위원회는 1월 16일을 '대한민국 오페라의 날'로 제정하고 그동안 한국 오페라 발전과 문화예술 향상에 기여한 국내 정상급 오페라단 단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수상 기념음악회' 리셉션 자리에서 진행됐다. 이날 조단장 이외에도 김봉임(서울오페라단) 강화자(베세토오페라단) 양수화 단장(글로리아오페라단) 등이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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