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2010년도 제1차 정책 세미나 및 제전위원 신년하례회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어려움에 처한 전북농업의 발전과 전통문화 전승에 기초한 농촌문화 발전 과제'란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이낙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의'식량 중심의 농업발전과 농촌문화'에 이어 남서울대학교 이재식 이사장의'교육과 농업의 미래'란 주제로 펼쳐진다.
또 태광전자정밀산업 정인옥 회장은'기업과 경제문화', 필봉농악 양진성 단장의'전북의 전통문화 전승'이 차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역대 사선문화상 수상자와 사선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립합창단과 판소리 등의 문화공연도 병행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