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삼씨(59)가 제11대 대한민국서예협회 전북지부장으로 선출됐다.
김제 출생인 고씨는 지난 35년간 중·고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했으며, 산민 이 용씨로부터 서예를 배워 대한민국 서예대전과 남도 서예대전 특선 등을 한 바 있다. 대한민국서예협회 초대작가와 이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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