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옷을 만들어보자.
매주 토요일 '토요일N 문화놀이터'를 진행하고 있는 전주 삼천문화의집(관장 이수영)이 이번 주에는 '패션피플 되기'에 도전한다.
20일 오후 2시 삼천문화의집에서 열리는 '퀼트와 색실을 이용한 리폼'. 유행 지난 옷에 퀼트천이나 레이스를 덧대고 고운 색실을 이용해 수를 놓는 등 오래된 옷을 새 옷으로 변신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인원에 맞게 재료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사전접수가 필수. 옷이나 가방, 신발 등 리폼하고 싶은 물건과 귀가 조금 큰 바늘 하나만 가져오면 된다. 재료비는 3000원. 문의 063) 224-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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