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이사장 라종일)이 '전주에서 연극인으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제26회 천년전주문화포럼을 연다. 13일 오후 4시 창작소극장.
무용가에 이어 연극인으로서의 삶을 조명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 연극계에서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인들이 초대됐다.
곽병창 우석대 교수의 사회로, 김영오 재인촌 우듬지 대표(극작가)와 박영준 전주시립극단 단원(기획), 최경성 극단 명태 대표(연출), 홍자연 전주시립극단 단원(배우)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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