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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예술교육 지역사회 예술적 솔루션' 포럼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11일 개최

순서대로 이광준, 하워드 첸 ([email protected])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1일 오후 2시 한지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전북문화예술교육, 지역사회 예술적 솔루션'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발전을 위해 문화예술교육이 어떤 식으로 펼쳐져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자리다.

 

송상민 희망제작소 뿌리센터 위촉연구원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특히 하워드 첸(Howard Chan· 홍콩커뮤니티 뮤지엄 프로젝트 디렉터)가 특별발제를 하게 돼 눈길을 끈다.

 

특별발제를 할 하워드 첸은 홍콩에서 활동하는 소셜 큐레이터및 진행자다.

 

이광준 바람소리연구소 대표도 발제를 하게 되며, 이수영(삼천문화의 집 관장), 마지송(국악예술강사), 박진희(숨조형연구소 대표), 소영식(희망제작소 연구원), 김창주(전주문화재단)씨 등이 패널로 나선다.

 

이에앞서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8일 오전 10시부터 한지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전북, 인문학을 통해 보다'란 주제의 워크숍도 개최한다.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임진아 팀장은 "지역 고유의 우수한 가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를 문화생산 요소로서 활용키 위한 방안을 찾는 자리"라면서 "진정한 문화예술교육은 모든 공동체 안에서 새로운 희망을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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