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삼천3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서예교실(회장 조성우) 수강생들이 '제22회 전라북도 서예대전'에 응모, 특선 1점(조성우), 입선 6점(정완모, 김충조, 정재철, 정두화, 이숙희, 한단숙)에 입상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삼천3동 서예교실은 윤점용 강사가 지도하고 있으며 꾸준한 노력과 연습의 결과로 매년 각종 서예대전에 작품을 출품해 수많은 입상으로 그 실력을 검증 받은 바 있다.
또한 서예대전 입상 작품을 비롯해 서예교실 회원들의 우수한 작품을 완산구청 완산갤러리를 통해 여러 차례 전시회를 개최하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번 서예대전 시상식은 내달 19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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