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21일 도심내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 휴식공간 및 여가 공간 제공을 위해 어양 근린공원에 대한 전면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4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시민 모두가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수 있는 여성친화적 공원조성을 목표로 공원내 노후 및 파손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부족한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게 된다.
또한 산책로 탄성포장, 공원내 침하 및 파손된 보도블럭 정비는 물론 장애우 노약자 및 영유아 등 보행 약자의 불편을 개선하고 화장실 보수, 장미화단 및 으름, 머루, 다래 등 야생식물이 어우러진 야생화 화단 조성 등 쾌적하고 볼거리가 풍부한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
어양 근린공원 리모델링 공사는 내년도 6월께 준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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