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의집협회(회장 김현갑)가 주5일제 수업으로 인한 청소년 창의적 체험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창의적 체험 활동 지원센터'(이하 청소년지원센터)를 구축했다.
청소년지원센터는 단순·반복형 프로그램 대신 교육과학기술부가 제안한 4대 영역(자율·동아리·봉사·진로)에 맞춰 개발한 '창의적 체험활동 with 문화의집'을 특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봉사활동을 독려하는 효자문화의집(관장 강현정)과 인후문화의집(관장 김현갑)은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한 길 따라 이야기 따라'와 '동행, 이웃과 나'로, 진로 탐색을 강화시키고픈 진북문화의집(관장 조세훈)은 '문화로 찾는 나의 미래'(Go to the my future)를 운영한다.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에 관심이 많은 삼천문화의집(관장 이두현)과 우아문화의집(관장 최경성)은 '청소년, 전통문화 수수께끼'와 '우리 동네 아이들 행복하나! 꿈 둘! - 두드림Ⅱ'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문화예술 기관 문화학교 운영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 사례로 꼽힌 전주문화의집협회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동아리 활성화,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지역문화기관 네트워크 강화 등도 추진하고 있다. 문의 063) 224-3088(삼천문화의집)·245-8455(우아문화의집)·247-8800(인후문화의집)·275-0186(진북문화의집)·228-9076(효자문화의집), www.jjc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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