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생활체험관(관장 노선미)가 8일 오후 4시부터 문화강좌를 연다. 클래식 자매 송원진(바이올린) 송세진(피아노) 자매를 키워낸 어머니이자 소설'모스크바의 연인들'을 펴낸 공영희씨가 초청된다.
공씨는 모스크바에서 17년을 살면서 두 딸을 훌륭한 음악가로 길러낸 경험의 기반이 된 유태인 교육 방법을 소개하면서 식탁에서 즐기는 교육법을 안내한다. 무료 강좌. 문의 063)287-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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