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 익산캠퍼스의 맨 땅 운동장이 천연잔디구장으로 확 바뀌었다.
익산캠퍼스(학장 권대주)는 6일 지역 체육시설 조성사업 대상기관에 선정돼 익산시로 부터 보조금 2억원을 지원받아 실시한 천연잔디구장 조성 사업이 마침내 완공됐다고 밝혔다.
그간의 맨 땅 운동장이 쾌적한 체육공간으로 탈바꿈 된 이 천연잔디구장은 정부의 공공기관 편의시설 개방 계획에 맞추어 앞으로 테니스장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체육활동 및 지역내 기관 단체의 체육행사 공간으로 적극 개방할 계획이다는게 익산캠퍼스측 설명이다.
아울러 익산캠퍼스는 자체 학생들은 물론 인근 부천중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위해 천연잔디구장을 적극 개방하고, 지역 주민들이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토록 적극적인 개방에 나설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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