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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바우처사업단 '공자와 진시황' 관람 지원

31일까지 선착순 접수

전북문화바우처사업단(대표 김선태)이 '공자와 진시황을 만나다'전시 관람을 지원한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이인권)과 JTV 전주방송(대표 신효균)·중국곡부시 공자촉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오리엔탈 이글·중국 곡부시 공자촉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다양한 체험 코너까지 마련됐다. 전북문화바우처사업단은 문화카드를 소지하지 않더라도 관람이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 혹은 소외지역 대상자에게 선착순으로 관람을 지원한다. 희망자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1000명을 접수받는다. 단, 관람 1주일 전에는 신청을 해야 한다. 문의 063)270-8000. www.sori 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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