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의 형제들이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권 병원장의 큰형인 권세봉씨는 "예수병원을 위해 지난 3년 동안 노력해 온 병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면서 "예수병원이 더 크게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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