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새마을회는 21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새마을문고지도자와 수상자 및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3회 국민독서경진 전북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운주초등학교·금성여자중학교·정주고등학교가 최우수학교상(도지사상패)을 받았으며, 개인부 최우수상(도교육감상)에 백련초 송유경, 학산중 장다원, 배영고 조영재(이하 독후감) 고창남초 조순정, 정일여중 김진희, 덕암고 유성수(이하 편지글) 학생이 수상을 하는 등 총 63명의 단체와 개인이 상을 받았다.
독서경진대회는 독서를 통해 문화도민으로서의 의식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지난 9월부터 시군별 예선대회를 거친 우수작품 350편을 모아 독후감부문, 편지글부문으로 나누어 대회를 치렀다.
심사는 김판용 시인(고창 흥덕중 교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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