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생산 약재 14개 품목 1.5톤 수출
(주)원광허브는 22일 “오미자와 산수유, 당귀, 황기 등 직접 가공한 우수한약재 14개 품목 1.5톤을 미국 LA한남체인을 통해 수출했다”고 밝혔다.
진안군의 우수한약재가 처음으로 수출 길을 열게 됨에 따라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GMP인증 한약재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진안군이 한방산업 육성을 위해 우수한약재 품질관리 거점화에 꾸준하게 노력한 결실로 평가되고 있다.
전국 최고의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을 운영 중인 (주)원광허브는 진안고원에서 생산된 양질의 한약재를 전량 수매가공하여 전국 유통망을 통해 판매 중에 있으며 소비자로부터 최고의 품질을 신뢰를 받고 있다.
원광허브는 수출 물량을 확대할 예정이며 수출품목 또한 한약재에서 홍삼가공품, 건강식품류 등 그 범위를 점차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진안군 또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우수품질의 한약재 생산 및 안정적 유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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