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쌀 한줌을 덜어내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좀도리의 정신을 이어온 것으로, 기탁된 쌀은 관내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큰 보람은 없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