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동호회의 활동을 담은 ‘전북생활문화예술’이 창간한다.
전북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6일 오후 3시 익산시 인북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에서 소식지 출판기념회를 연다.
‘전북생활문화예술’창간호는 도내 14개 시·군 동호회의 화합의 장인 축제와 지역간의 소통을 위한 교류사업, 지역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활동을 보여주는 행사 등을 기술했다.
전북생활문화예술동호회 김용주 협의회장은 “문화예술이 전문 예술인만의 영역을 넘어 직업과 세대,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향유하는 보편적 문화복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지난 2012년 구성한 법인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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