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와 평화를 위한 김제국민동행 발기인대회가 20일 오후2시 새순교회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임대표로 김종인(65·전 김제시새마을운동협의회 지회장)씨를 선출하고, 공동대표로 유성룡·장덕상·나인권·김택령·오금순·오상민·김영기·양해건 씨 등 8명을 선임했다.
김종인 상임대표는 “민주와 평화를 위한 김제국민행동은 앞으로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찾아 솔선수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과 함께 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문호를 개방하여 뜻을 같이하는 모든 시민들과 함께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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