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학습은 한국은행의 기능과 역할 소개, 화폐 이야기를 주제로 한 경제 교육, 전북본부 영업장 및 금고 견학, 한옥 마을 전통문화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한은 전북본부는 도내 초등학생들에게 경제 교육과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매년 2차례에 걸쳐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학습을 시행하고 있다.
한은 전북본부는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의 건전한 경제 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 강화를 위해 초청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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