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 다도 동아리 '다향' 전통차 예절대회 휩쓸어

서해대학(총장 황진택) 다도 동아리 ‘다향’ 학생들이 지난 5일 익산에서 열린 ‘제41회 한국명전 전통차예절겨루기대회’에서 최우수상, 특별상, 우수상을 휩쓸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도 동아리 ‘다향’은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 최윤아(유아교육과 3년), 특별상 송재은(유아교육과 3년), 조은아(유아교육과 3년), 우수상 백미림(유아교육과 3년) 양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다향’ 동아리는 지난 2010년부터 유아교육과 김소영(평생교육원장) 교수의 지도를 받아 왔으며, 차문화예절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전통차 예절을 익혀 왔다.

이일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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