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올해 6개 관광자원개발 사업에 총 553억원을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6개 분야는 관광지 개발, 문화관광자원 개발, 서해안권 개발, 지리산권 개발, 강변문화 관광개발사업, 특정지역 도로건설 등이다.
관광지 개발 사업은 정읍의 백제가요 '정읍사'와 웅포 관광지 등 3개 사업(41억원)이고 문화관광자원개발 사업은 군산 진포해양관광지 체험시설 조성사업 등 11개 사업(188억원)이다.
또 광역관광개발사업인 서해안권은 고창 풍물소리 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6개 사업에 139억원을, 지리산권은 장수 방화동 휴양 관광지 개발 등 5개 사업에 125억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남원 섬진강 소리문화 체험마을 조성사업이 강변문화 관광개발사업으로 추진되며 부안 줄포만 해안체험탐방로 등이 건설된다.
특히 올해 시작되는 익산 함라한옥체험단지 등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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