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통문화연수원이 21일부터 이틀간 선비의 고장 전주의 문화콘텐츠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선비의 예(禮)를 갖추다’를 진행한다.
‘선비의 예를 갖추다’는 전주향교에서 매년 두 차례 열리는 석전대제와 연계해 옛 선현들이 행했던 선비문화 체험과 향사례, 한옥마을 이야기 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주전통문화연수원 홈페이지(dongheon.or.kr) 접수 후 계좌이체를 통해 신청한다. 참가비는 5만원(1박3식)이고, 2일차만 참석할 수도 있다. 선착순 4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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