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제186회 임시회를 열고 201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12건 부의안건을 심의한다.
시의회는 2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정길수)를 열고 제186회 임시회 회기와 부의안건을 결정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1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가 진행되며, 군산시의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과 국가2산단 폐수종말처리장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강성옥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아동학대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과 김영일·배형원 의원이 공동 발의한 군산시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수당 지원 조례안 등 12건의 부의안건이 상정된다.
정길수 운영위원장은 “추경예산안과 부의안건 심의과정을 심도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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