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1일 ‘2015 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조사를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매 5년마다 실시되는 범국가적인 대규모 조사로 오는 11월1일 0시 현재 대한민국 영토 내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표본조사로 대표가구 20%를 선정해 5가구 중 1가구만 방문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전수조사는 행정자료를 이용한 등록센서스로 실시하는 새로운 조사방식이 도입된다.
인터넷조사는 22일~23일(2일간) 표본조사 대상 가구에 배부된 조사안내문에 있는 참여번호를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로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김제시는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0일간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1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터넷조사 참여는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에 접속, 각 가정에 배부되는 안내문에 명기 돼 있는 참여번호로 참여 하면 되고, 참여번호를 모를 경우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김제=최대우, 군산=이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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