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꿈 페스티벌은 도내 초·중학교 다문화 자녀로 구성된 공연 문화 행사다.
이날 한빚중 학생들은 사물놀이 등 16개 팀과 학부모로 구성된 베트남 전통춤 1개 팀의 공연을 관람했다.
한빛중 조영민 교감은 “남원경찰과 함께 공연을 관람해 학생들이 경찰관과 친밀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학교에서 상호 협조해 다문화 자녀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 주겠다”고 말했다.
박훈기 서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경찰과 학생들 간에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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