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관장 장석원)이 11일 오후 2시부터 도립미술관 강의실(1층)에서 ‘전북미술 모더니티 70년 역사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도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북미술사 조명 작품전 ‘전북미술 모더니티 역사전’과 연관해 건강한 미술담론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장석원 전북도립미술관장, 이승우 미술평론가, 김선태 예원예술대 교수가 발제를 하고, 이종훈 전 휘목미술관장, 유종국 네트워크 21C 대표, 유대수 문화연구 창 대표가 짝을 이뤄 지정 토론을 한다.
장 관장은 “전북미술 모더니티 역사의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소통·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전북미술사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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