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용지 주민자치센터 증축 / 위도정수장 개량사업 등 탄력
김종회 국회의원(김제·부안)은 김제시와 부안군을 위한 행자부 특별교부금 20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김제시 행복학습 지역체험 실습장 설치사업과 용지면 주민자치센터 증축 및 주차장 조성사업, 부안군 노후 위도정수장 시설 개량사업과 신운천 상류 수질개선사업 등 4개 사업에 각각 5억원씩 총 20억원이다.
김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김제시의 경우 베이비부머 및 은퇴예정자들의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직업능력 재교육이 가능하게 됐고, 아동·청소년들의 진로설계 및 직업체험 선교육이 순탄하게 이뤄질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경력단절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로의 재진출을 위한 직업교육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부안군도 섬지역에 건강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개발여건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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