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1-28 23:02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 농어촌공사, 농지은행사업비 지원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박재근)는 2017년 농지은행사업비 58억원을 확보해 남원지역 농업인에게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남원지사에 따르면 △전업농과 젊은 2030세대 농업인, 귀농인, 64세 이하의 농업인 및 신규 창업농 등의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을 위한 농지매매 및 임대차 사업비 14억원 △고령농업인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하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는 농지연금사업 1억원과 경영이양직불사업비 7억원 △은퇴 또는 이농 희망농가의 원활한 농지매도 지원을 통한 농지시장 안정과 농업구조개선 촉진을 위한 농지매입비축사업 9억원 △과도한 부채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경영정상화 도모를 위한 농가경영회생지원사업에 24억원 △농사지을 과수원이 부족한 농가에게 과수원의 규모확대와 집단화를 위한 과원규모화사업에 3억원을 집행하기 위해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농지은행사업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주민은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620-2030~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