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가 25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의 사업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여경협 전북지회는 올 하반기부터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을 확대 생계형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가장을 돕는다.
또한 매월 19일 여성경영인 육성 리더십스쿨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플랫폼 사업에 집중해 도내 여성 기업에 최적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아울러 시군별 여성기업발전위원회 설립 및 시군릴레이간담회도 계획돼 있으며, 내년 7월 열린 창립 19주년 행사에 함께 여성기업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여성기업들의 사회적 공헌도 확대된다.
박영자 회장은“도내 여성기업 사회 나눔 바자회를 통해 기부문화를 더욱 확산시킬 것”이라며“이와 함께 여성 기업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의 홍보를 병행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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