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서식에는 강희성 총장을 비롯한 학내 주요 인사와 학부모,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선서식에서는 간호학과 2학년 학생 69명의 선서문 낭독과 촛불의식, 호원대 간호학과 동창회(회장 김기석)의 장학금 전달식, 학술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홍지연 간호학과장은 “이번 선서식을 통해 예비 간호사로서 첫 발을 내딛는 학생들이 전문 지식과 실무능력을 함양하는 것은 물론,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따뜻한 간호사로 성장하고 국민 건강에 대한 책임과 소명의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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