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음악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음악협회 전북지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합창음악의 발전 도모를 위해 마련된 합창제로 본선에 진출한 14개 합창단이 이날 열띤 경연을 펼쳤다.
‘솜리맘스코러스’는 지역사회 문화활동에 있어 크고 작은 연주를 통해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매년 작은연주회를 비롯해 정기연주회 등을 개최하며 ‘하나됨의 소리로’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 합창문화보급을 선도하고 있다.
8년째 어머니합창단 지휘를 맡고 있는 설성엽 지휘자(원광정보예술고 교사)는 “아름답고 수준 높은 합창음악을 통해 청소년들과 익산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어 줄수 있는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