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하(U-18) 축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본선 티켓 사냥에 나선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2일 오후 경기도 파주스타디움에서 F조 예선 첫 상대인 브루나이와 만난다.
이번 예선은 내년 10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AFC U-19 챔피언십 본선 진출국을 가리기 위한 조별 예선으로, 풀리그를 통해 10개 조 1위 팀과 조 2위 중 상위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브루나이 외에 4일 인도네시아, 6일 동티모르, 8일 말레이시아 등 F조 상대들과 차례로 맞붙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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