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교수는 양돈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와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 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전북 양돈 마이스터과정장을 맡아 우수 인력 양성에 노력했고,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양돈 경쟁력센터’를 설립해 양돈 산업 발전에 힘써왔다. 특히 그는 양돈 기능인력 평생학습 시스템을 도입하고, 개발도상국의 축산·수의학과 학생들을 국내로 유치해 산·학 연계를 통한 국제 양돈 개발 인력 양성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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