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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11:28
(Tue)
김 의원은 대학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과 함께 거리를 정비하고 상거래 질서 확립 등의 활동을 벌였다.
김 의원은 “신시가지, 혁신도시 등 신도시 개발로 전북대학교 대학로를 비롯한 구도심의 상인들은 상권이 점점 위축되어 가게를 운영하는 데 있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도시 재생 사업 등과 연계하여 침체된 구도심의 상권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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