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1월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념식 및 아동학대 예방 포스터공모전을 개최했다.
아동학대 예방 포스터공모전은 전북도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협의회, 굿네이버스 전북본부가 함께 추진한 사업으로 ‘어린이가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어린이가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 프로젝트는 지난 7월 전북도청에서 진행된 출범식을 시작으로 그동안 도내 아동안전 및 아동권리존중을 위한 안전블루벨·노란안전신호등 설치, 아동학대예방홍보, 아동지원 SAFE-CARE-KIT 300개 제작 등의 사업이 추진돼 왔다.
전북도 여성청소년과 서기선 팀장은 “앞으로도 아동학대예방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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