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일 전북도 부지사를 비롯한 내빈과 도내 여성단체 지도자 및 회원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여성 사회 참여 50% 달성을 목표로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이룰 수 있도록 행동으로 앞장서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유공단체 표창과 감사패 수여, 훌륭한 남성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감사패는 현상봉 전북여성단체협의회 제2대 회장, 훌륭한 남성상은 김기원 (사)전북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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