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평소 문화체험기회가 적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뮤지컬 관람과 야외나들이 기회를 제공했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 치매상담센터는 지난 17일 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치매환자와 가족모임에 참여하는 치매환자 가족 등 35명과 함께 문화체험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뮤지컬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건지산 편백나무 숲을 함께 걷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