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안내 및 위법행위 예방활동 등을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도선관위 2명, 구·시·군선관위 각 6명 내외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이며 소정의 지원서 및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근무를 희망하는 선관위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은 12월 15일부터 내년 6월 14일까지 근무하게 되며, 1일 8시간 기준으로 수당 6만240원과 예산의 범위 안에서 공무원여비규정에 따라 실비가 추가로 지급된다.
궁금한 사항과 지원서류 양식은 도선관위 홈페이지(http://jb.nec.go.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선관위 지도과(239-2330) 또는 각 구·시·군선관위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