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남원 사운드 아티스트 레지던시’의 결과발표 프로그램인 ‘오픈 스튜디오’가 오는 24일과 25일 옛 KBS방송국(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작가 3인과 국외작가 4인이 2주 동안 남원에 머무르며 남원이 가지고 있는 유· 무형의 자산을 기반으로 예술, 자연, 삶에 스며있는 소리를 현대 예술적인 방법으로 풀어낸 사운드 작품들을 공개하는 자리다.
또 생태음향 전문 사운드엔지니어 김창훈 작가의 사운드 강연과 페트릭 쉔 감독의 영화 ‘침묵을 찾아서’ 영화상영회도 함께 열린다.
오픈 스튜디오 일정은 남원시 홈페이지(http://www.namwon.go.kr)와 남원 사운드 아티스트 레지던시 페이지(https://www.facebook.com/soundnamwon/)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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