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인의 밤 행사 열려
전북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왕성히 활동한 고길섶 문화비평가 등 6명이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난 16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이 개최한 ‘2017 전북문화인의 밤’행사에서 고길섶 고창공동체협의회 문화비평가, 오해룡 포스댄스컴퍼니 대표, 고혜선 (사)한옥마을사람들 대표, 하영섭 (주)하오문 대표, 조용로 (주)나인이즈 대표, 김충한 새만금상설공연 총연출 등 6명이 공로상(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전북 예술인과 관광·문화콘텐츠 관련자 등 약 260명이 참석했다. 새만금상설공연 ‘해적’과 전북브랜드상설공연 ‘떴다 심청’의 주요 대목 공연과 단체 ‘모악’의 사물놀이 공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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