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환경복지위원들은 이날 현지 의정활동에서 소각처리시설, 주민편익시설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활쓰레기와 대형폐기물 등이 반입·선별과정을 거쳐 소각되는 전 과정을 살펴본 뒤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대기오염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배출되는지 여부를 관심있게 지켜봤다.
최훈열 위원장은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화두인 만큼 도민의 건강이 위협받지 않도록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중금속 등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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